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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된 온유
글번호 1014 등록일 2019-08-08
등록자 온유맘 조회수 1765명
다운로드 20190808_125606(1).jpg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온유는 잘 자라서 청년처럼 보입니다~

 

한동안 분리불안이 중간에 심해져서 데이케어센터에 맡겨 다른 친구들과 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들이 시간을 서로 잘 조정해서 함께 있어주고 싶지만 쉽지만은 않네요.

 

암튼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모습 보면서 함께 삶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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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9-08-10 11:24)     수정 삭제
우리 온유가 이렇게 잘 자라고 있군요..
뿌듯합니다.
외출 사진인거 같은데.. 목줄에 이름표 인식표가 안보입니다.
이름표를 꼭 달아주십시요.
온유가 두번 가족을 잃으면 안되니까요..
온유 소식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