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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숏 여아 입양한 사람이예요~ ㅎ
글번호 111 등록일 2015-04-16
등록자 이한나 조회수 31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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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여아를 입양한 사람입니다 ㅎ
데려오는 길에 병원에 들려 검사후 안약 사고 집에와서 밥 불리고 했어요~
처음엔 잘 안먹고 울어대기만 하던 녀석....
가족들과 떨어진 걸 아는지 너무 미안했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
거하게 대변을 보고 소변도 보고 집에서 꺼내달라고 울어대네요 ㅎㅎㅎㅎ
여기저기 탐색하느라 바쁜 이쁜이 ㅎㅎㅎㅎ
그러다가 또 대변을 찍... ㅡㅡ;;;;
잘 놀다가 제 품에 다가와서 잠들었어요 ㅎㅎㅎㅎ

고양이가 그르릉 소리 내면 좋다는 뜻이라면서요?
오늘 아침에 집에서 꺼내주니 폭풍 그르릉 소리를 내주네요 ㅎㅎㅎㅎ
제 배 위에서 잠들때도 그르릉 소리를 내면서 자고 ㅎㅎㅎㅎ
제 배가 푹신하긴 한가봐요 ㅠ

참.
이제부터 요녀석 이름은 '레몬'이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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