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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70 고양이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
글번호 1197 등록일 2019-11-11
등록자 디디아빠 조회수 25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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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온 첫날부터 잦은 구토와 설사로 내원했는데 이 아이도 범백이었습니다 이전 아이들보다 큰 만큼 좀 더 잘버텨줘서 좀 기대했지만 결국 병을 이기질 못했네요 9일 오후 3시쯤에 애가 너무 힘들어해서 이제 버틸수 없다는 걸 직감했습니다 안아서 창밖이나 보여주면서 토닥토닥해주다가 그렇게 안긴채로 소리도 안내고 조용하게 갔습니다 이만큼 애교많고 대답도 잘하는 이쁜 고양이 다시는 못 볼 것 같네요 3월 2일에 입양한 첫째 디디는 걱정없이 튼튼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걱정할 필요없이 튼튼하게 잘 자라준 애라 그래도 힘이 많이 되주는것 같습니다 여태 감사했습니다! 가끔 기회되면 후원도 하고 첫째 소식도 전하러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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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11-13 17:42)     삭제
아이고...아이가 범백으로 떠나서 힘드시겠어요..
입양가서 잘 지낼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보호소에서 생을 마감한 것보다 좋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ㅠㅠㅠ
마음 잘 추스리시고 앞으로 디디 소식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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