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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이야기2
글번호 1329 등록일 2020-02-05
등록자 주양 조회수 15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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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피스 앓다가 각막까지 다쳐서 인공눈물.항생제.각막재생안약을 달고살았어용ㅜ.ㅜ 넥카라가 커서 힘들어하길래 크기를 잘라줫더니 나름 적응잘하고 잘먹고 잘싸고 잘잤어용ㅎㅎㅎ 2차접종은 맞앗구 심장사상충은 아직 몸무게가 미달이라 다음에 맞기러햇답니당ㅎㅎ 일주일에 한번씩 검사끝에 드디어! 각막은 다 나앗찌요🤟 대신에..링웜이 왔어요ㅠㅠ핳..턱밑부터 시작하더니 귀 발 등쪽도... 열심히 약을 발라야겠어요....😭 우리 개구장이꾸꾸 말썽꾸러기꾸꾸 미모에 물올랐어요 ㅎㅣ힣 담에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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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0-02-07 16:39)     수정 삭제
꾸꾸♥♥♥ 너무 어릴 때 보호소에서 입양간 꾸꾸 잘 살까 걱정이 많았어요ㅠㅠㅠㅠ
보호소는 워낙 전염병이 많다보니 작고 어린아이가 지내기에는 너무 힘들거든요....
입양가서도 생이 복불복이다 보니 항상 걱정이였는데 오늘 입양후기 보니 다행이네요♥
한참 미모에 물 오를 때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어린시절은 금방 간답니다ㅎㅎㅎ
링웜도 완치되길, 앞으로 있을 중성화도 잘 마치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소식 감사드리고 또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