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운영시간 및 연락전화

입양후기

Home > 입양 > 입양후기

다다 -> 흰둥 13일째
글번호 1387 등록일 2020-03-15
등록자 이종윤 조회수 1379명
다운로드 KakaoTalk_20200315_170038609.jpg  

흰둥이 잘지내고 있어요 이젠 제법 뛰어다니기도 하고 처음엔 소심한 아인줄 알앗는데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소변은 아직 70프로 정도 지만 대변은 거의 한자리에서만 패드 위에 잘보고있어요 

처음에 기생충 있어서 구충제 두번 먹고 지금은 설사두 안하고 정상적으로 완치 됬고 

귀에두 벌레 있어서 매일 약 발라주면서 관리 하고 있어요 병원에서 검사 해봤는데 파보 코로나 홍역 다 음성 나왔습니다 엑스레이상 폐가 조금 안좋다하는데 호흡기 질환 이라 집에 가습기 틀어놓구 잘먹고 잘자고 잘지내면 괜찬다하네요 ㅎㅎ 아직 접종이 1차 밖에 못해서 

다음주에 2차 맞으러 갑니당 산책은 안아서 집앞에만 나가구 집에서 하네스로 산책연습은 꾸준히 하고있어요 

엊그제 병원갔을때도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네요 사료도 잘먹구요 !! 몸무게두 거의 3키로 랍니다 

흰둥이랑 같이 있엇던 예예 친구 자연사 된거 보고 맘이 넘 안좋아요 ㅜㅜ 같이 데려왔으면 좋았을텐데 ㅜㅜㅜㅜ 

흰둥이 저희가 진짜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만간 칩 하러 방문하겠습니다!

이전글 쿵이(보호소 이름 듬이) 1살 생일파티했어요~!
다음글 오얏.뿌까 5개월차 소식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작성자  
자동글 방지    
내용   댓글달기 
운영자       (2020-03-16 10:56)     수정 삭제
산책은 접종이 다 완료되기 전까지 안시키는게 맞습니다.
안아서 다니는것도 최소한으로 하시구요. 아직 면역이 없기때문에 질병에 노출되면 쉽게 옮기고 치료도 어렵습니다.
다른 개들 많은곳도 가급적 드나들지 않으시면 좋습니다. 다른곳에서 파보나 코로나장염등의 바이러서를 묻혀서 집으로 가죠오기도 합니다.

흰둥이와 같이 있던 아이.. 그리고 지금도 이곳에 있는 수십마리의 어린 자견들..
오래가지 않아 다들 질병에 걸려 폐사할겁니다. 어쩔수 없는 아픈 현실이죠..

앞으로 무럭무럭 아프지 않고 잘 자라기 바랍니다.
좋은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