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자 밥먹고 스크래쳐 하고 화장실도 잘 가렸어요 ㅠㅠ 

제가 준비한 물품 다 한번씩 사용해주시는데 넘나 감동이였어요

병원에서는 허피스 라고 안약 처방해주셨고 츄르도 받아먹고 발톱도 얌전하게 깎았어요 구충도 했어요

놀고자고 먹고 밖에 안하시는데 잘때는 발라당 누워서 자요 캣타워에서 자다가 깨면 제 옆에 꼭붙어서 한숨 더 자요

한솔이 새로생긴이름은 루이에요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