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에 입양한 병수에여! 무병장수하라고 지은 이름인데 다들 한번씩 되묻지만 촌스러운게 맘에 들어요ㅜㅜ

데려오자마자 병원 갔는데 6-7개월 정도고 몸무게가 1.58키로 밖에 안돼서 중성화수술을 당장 하진 못 했어요

최소 이키로 찌우는게 목표고 사료를 잘 먹어줘서 다행이에요 물도 잘 마시고

골반 골절도 보이는데 붙는중이라 지켜 보기로 했어요!!! 

쫄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지금은 다리에서 잠도 자주고 장난감 흔들면 열심히 잡으러 댕겨요

가루약도 잘 먹고 예뻐 죽어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