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봉사활동을 다녀오고 느낌이 색달라

이렇게 입양후기를 중성화했다고 작성한 뒤로 처음 작성해보는것 같네요...

작년 이맘때에 만두가 우리집에 다커서 왔었는데 

허피스로 아파서 병원왔다갔다하고 맘고생한거 생각하면ㅜ

가끔 기침과 결막염이 나타나지만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또 작년에 동생이 생겨서 합사과정을 걱정했는데

동생을 잘챙겨주고 우다다도 같이하고ㅎㅎ

혼자있는것보다 나은거 맞겠죠?

가끔 이렇게 봉사활동도 다녀오고 입양후기도 작성해봐야겠어요

우리 만두 만나고 나서 가족들도 많이 변화하고 웃음이 늘어났어요

입양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좋겠지만 신중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또 잘지내는 후기 작성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