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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복숭)이의 입양후기
글번호 175 등록일 2016-03-04
등록자 최지혜 조회수 46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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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족으로 반려견을
분양 받기위해
인터넷에서 여러 날 검색 하던 중
주인을 만나지 못하면 동물보호소에서 관리하다 자연사나 안락사로 생을
마친다는 정보를 듣고
광주 동물 보호소을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다른 지역과 달리 광주 동물 보호소는
환경도 열악하고 관리 소홀로 평이 좋지 못했던
인터넷 정보를 보고 꺼려지긴 했어요.
하지만 직접 방문해 보니 사실과는 달랐어요.
지역 사회에 오픈해서
봉사자들도 방문해 반려견 주변 청소와 위생과산책 교감들을 체험할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었고
직원들도 여러분 상주해 청결하게 유기견들을 관리하고 계셨죠.

입양절차에 따라
서류작성 ,심사, 교육,예방접종
반려견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주셨습니다.
상담과 교육 도중 인계해 주신 직원분이 아주 친절 했으며 반려견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느낄수 있었으며 분양자가 분양후에도 잘 키울지에 대한 염려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 "복숭이"는 힐링이로 불렸더군요.^^
다행히 보호소에서 잘 돌보고 있어
건강상태는 좋아 보였지만
감기에 걸려 간간히 기침과 콧물 혓바닥이 벌겋게 변해 열도 나고 있었고 호흡도 매우 빨랐고 설사도 하고 있었어요.

집으로 오는 도중 몹시 불안하고 흥분해서 안절 부절 했지만 대화와 스킨쉽으로 안정을 시켰습니다.
실외에서 키우려고 모두 쎗팅을 해놓았지만
도저히 추운 날씨에 실외에 둘수가 없어
실내에서 취침 시키려 했더니
적응이 안되는지 자꾸 밖에 나갈려고 했어요.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직원분께서 밤 늦은 시간도 괜찮으니 궁금한것이 있으면 언제든 전화 해도 된다해서 밤 11시가 넘은
시간이였지만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넘 고마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숭이는"
배변이 마려우면 현관 앞에 서서 문열어
달라고 낑낑 거린 답니다.^^
집도 곧 잘 지켜요. 밖에서 낯썬 인기척이 들린다 싶으면 사납게 짖기도 해서 든든 합니다.
잘 키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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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샘미  (2016-03-11 00:00)     삭제
많은 사랑 받고 있다는게 표정에서 느껴지네요^^ 사진 속 모습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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