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초에 데려온 저희새로운 가족짤바입니다.
이름을 짜리로 다시 지어줫어용.

심장 사상충 치료중 이구요.
많이 아픈상태인데도 밝게 생활하는게 너무 고마울 뿐입니다.

처음 몇주간은 소심하고 조심성이많앗는데 점점 마음을열고 장난도 많이치고 애교만땅이 되가고잇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ㅎㅎ
벌써 기다려 앉아까지 마스터 하신 짜리랍니다 ! 헤헤
토끼랑도 사이좋게 지냅니다 서로 뽀뽀하는사진이 사라져서 못올렷네요 ㅜㅜㅜ
생각보다 너무 착하고 똑똑해서 놀랏습니다 ㅋㅋ
20년 같이살면 반려견이 사람이 된다던데 한달만에 벌써 사람이 되가고 계신 짜리 아저씨입니다.
밥소리들으면 등돌리고 간식 봉지소리들으면 0.1초만에 달려와요 하하하핳
뽀뽀쟁이 간식쟁이 귀염둥이 엄마사랑 짜리아저씨 오래오래행복하게 아프지말고 평생 함께 살앗으면 좋겟습니다.
이상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짜리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