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운영시간 및 연락전화

입양후기

Home > 입양 > 입양후기

빽빽이 아빠입니다~
글번호 1869 등록일 2020-11-10
등록자 빽빽이 아빠 조회수 1930명
다운로드 빽빽이입원_1.jpg  

빽빽이가 며칠전(11.5.)부터 기침을 하기 시작하더니 그저께(11.8.)부터 호흡곤란이 시작되서 급하게 24시 동물병원에 입원시켰네요.

병원에서는 폐렴이라고 하구요 감염이 심한 상태라고 합니다.

의사말로는 산소투여하면서 링겔을 달아서 항생제 처치와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어제 면회갔더니 상태가 조금 나아졌다고 해서 조금 안심이 됩니다

옆에서 건강해지기를 기원하는 수 밖에 없네요.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전글 또또에요
다음글 몽이소식이에요.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작성자  
자동글 방지    
내용   댓글달기 
관리자       (2020-11-11 13:32)     수정 삭제
빽빽이 벌써 두번째 입원이라뇨... 작은 아이가 잘 버텨주는게 기특하네요...
그래도 수치들이 좋아지고, 밥도 잘 먹는다니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
앞으로 받아볼 소식은 기분 좋은, 빽빽이가 건강해서 집에 돌아왔다는 소식이겠죠..!?
우리 뺵빽이는 엄마 아빠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걸 아니까 똑똑한 아이니까 건강 빨리 되찾을거라고 믿겠습니다요!!
정유정       (2020-11-10 23:59)     수정 삭제
빽빽이 엄마예요. 빽빽이 많이 좋아졌답니다. 오늘 면회 갔는데, 신통하게도 저를 알아보고 빽빽 울어서 의사샘이 문 열어서 직접 스킨십도 하게 해주셨어요. 백혈구수치도 떨어지고, 염증도 많이 가셨다고 해요. 밥도 잘먹고, 활력도 좋대요. 내일부턴 산소도 끊어본다고 하셨어요. 벌써 두 번째 입원이라 그런지, ㅋㅋ 사진에서 전문환자의 포스가 나네요. 아마 이번 입원을 끝으로 건강해질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