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활력이 입양했던 보호자입니다 ㅎㅎ 일년만에 글을 쓰는것 같네요 ㅎㅎ 그동안 활력이랑 아주 많은 일이있었어요 활력이는 사람을 아주 좋아하고 간식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서운했는데 그래도 가족이라고 저희옆에 찰싹 붙어있을 때면 아주아주 행복하고 뿌듯함까지 느껴요〰 일년전에 아팠던거 찾아볼수도 없을 정도로 건강하고 잘뛰어노네용ㅎㅎ 활력이가 너무 건강해지고 요새는 싫고 좋고 표현도 아주 잘합니다! 완전 천재견이 따로 없어용 함께하는 일년넘은 시간동안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도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어요 강아지 키우는 데 생각보다 시간도 돈도 많이 들더라구요! 저희는 활력 적금통장도 따로 만들었어용:) 많은 분들이 입양 하시기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평생을 함께 할 반려동물로 인지하면 좋을것같아요 ㅎㅎ 틈틈히 활력이 근황 알려주러 오겠습니당! 감사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