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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쌔리 | |||
| 글번호 | 193 | 등록일 | 2016-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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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강태옥 | 조회수 | 242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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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전에 키우던 쌔리 이야기를 하다가 그만 내가 눈물을 보이고 말았네요.
아이들이나 우리 부부나 참 좋아했던 아이였어요. 우리와 15년을 함께 했던 아이가 세상을 떠나고, 그 아이를 보내면서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다시는 안 키우려고 했답니다. 그런데도 다시 아들녀석이 데려온 다비랑 살면서 친구가 필요해서 어제 방문했었지요. 그래서 이 아이에게 쌔리라는 이름을 물려주었습니다. 아주 적응도 잘 하고, 점프해서 달려드는 재룡에 그만 웃고 말게 만드는 재주꾼입니다. 우선 우리 집에 적응한 내일이나 주말에 병원에 가서 예방주사도 맞게 하고, 의사샘과 사아의해서 적당한 시기에 중성화 수술도 하려고요. 우리 가족과 잘 지낼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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