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운영시간 및 연락전화

입양후기

Home > 입양 > 입양후기

스트릿 냥 두리와 꼬물이
글번호 1959 등록일 2021-01-15
등록자 성자 조회수 1349명
다운로드 2FE9C1AE-6559-4E1D-A6FF-AB40E60B13B3.jpeg  
두리는 2년 가량 보호소에서 지냈었고
꼬물이는 임보하던 중 구조자가 보호소에 덜컥 데려다 놔서
정말 실례를 무릅 쓰고 다시 찾아가 데려온 지도 3달이 됐어요
3냥이 키우던 중이라 고민이 많았지만
저희가 직접 방문해 아팠던 꼬물이 다시 데려가고 싶다 했을 때
"야 너는 살겠다" 하셨던 말이 계속 생각나서
결국 저희가 품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물어 보셨던 냥이들 젖병
정보를 못 알아내 드려서 아쉽네요 ㅠㅠ

아이들 일평생 잘 책임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안전하게 케어해 주시는 선생님들
힘드시겠지만 조금 더 화이팅 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전글 해듬이 근황이에요~
다음글 입양 3년 (라몽이 근항) 전 뽀삐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작성자  
자동글 방지    
내용   댓글달기 
관리자       (2021-01-22 08:52)     수정 삭제
두리와 꼬물이ㅠㅠ♥♥ 꼬물이 정말 예쁘고 건강하게 컸네요♥♥♥
아픈 꼬물이는 다시 데려가 케어하는 경우가 없기도 하고 집에서 케어를 한다고 해도
건강하게 자랄 확률이 정말 낮아서 데려가신다고 했을 때도 걱정이 많았어요..ㅠㅠ
근데 걱정이 무색하게도 건강한 꽃냥이로 키우셨네요ㅎㅎ
꼬물이 케어하는 기간동안 얼마나 마음 조렸을지 상상도 안 가네요..ㅎㅎ
그나저나 4냥이 너무 이쁜거 아니에요??? 한 집에 미묘들만 모아놨나 이쁜 애들만 한 가득..♥
두리 소식도 잊지않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또 소식 올려주세요♥♥

젖병은 저희가 폭풍검색으로 찾았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