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우유(난티) 엄마입니당ㅎㅎ
매 달 근황 작성은 의무가 아니라고 하셨지만 우유 처음 데리고 왔을때 마음가짐을 항상 가지면서 그 마음을 잊지 않고 매번 되새기고자 매달마다 쓰기로 저 스스로 약속했답니다~
우유는 현재 유치원을 다니면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도하고 노즈워크를 단계별로 하면서 집중력도 많이 기르고 있으며 행복한 견생을 보내고 있는거 같아요(우유도 제 생각과 같기를요 ㅎㅎ) 유치원에서 슬개골을 위해 짐볼 운동도 틈틈이 하고 있답니다~ 요즘같이 눈 오는 날에는 옥상과 테러스를 오가며 눈 맞으면서 눈 밭을 뛰어 놀기도해요!
유치원을 가지 않는 날에는 집 안팎으로 놀고 산책 다니면서 항상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노력해주고 있습니다!
전보다 우유가 웃고 있는 날이 많아진거 같아요~ 최근 제 사진첩에 우유가 웃는 모습이 가득하더라구요 ㅎㅎ
우유 지금 마음처럼 아끼고 달 보살피며 같이 성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선생님들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우유와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에 저는 우유가 없었던 제 인생이 기억이 안날정도로 하루하루가 색다르고 행복하답니다
또 한 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선생님들께서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