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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와 가족이 된지 4개월째네요
글번호 2030 등록일 2021-03-16
등록자 강경남 조회수 19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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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광주동물보호소를 찾아 레오(등록명: 겨울)를 입양했습니다.
처음엔 마냥 순둥인 줄만 알았던 녀석이 
하루 종일 장난 치고, 놀아달라며 귀찮게(?) 합니다.
에너지가 넘쳐요~ㅎㅎ

그전에 함께 지냈던 친구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부모님이 많이 외로워했었는데
레오가 집에 오고 나서 집 분위기가 다시 활기를 찾았습니다.
데리고 올 땐 이름을 '겨울'이로 했지만, 부모님이 '레오'가 더 잘 어울린다고 해서
집에서는 계속 '레오'라고 부르고 있어요.
아직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고, 가끔 식분을 하기도 해 걱정인 점도 있지만
건강하고, 활기가 넘쳐서 조금씩 조금씩 맞춰가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최근엔 중성화 수술을 마쳤고, 봄을 맞아 길고 화끈하게 미용도 했습니다.
길고 곧게 자란 털이 풍성한 모습이 '레오'란 이름에 더 잘 어울렸는데
녀석이 스트레스를 받을까 조금 걱정입니다.

레오와 가족이 될 수 있어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레오가 아프지 않고, 행복할 수 있게 저와 부모님 모두 최선을 다할게요.

덧붙여서 반려동물이 더이상 버려지지 않고, 상처 받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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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21-03-18 09:09)     삭제
강기자님,, 잘 지내시죠..?
겨울이가 레오로 다시 살게되서., 감사드립니다.
식분증은 질병이므로,, 관리를 해주셔야 하는데.. 관련방법을 검색해보시고
잘 가르쳐 주십시요.. 산책을 자주 시켜주면 좋아지기도 합니다.
여기는 아직도 밀려들어오는 아이들이 여전히 많아서,, 늘 걱정입니다.
가끔 소식 전해주십시요..
후기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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