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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현 사랑) 입양 4개월차에요~~
글번호 2056 등록일 2021-03-27
등록자 금비 조회수 13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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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귀염뽀짝하던 시절은 지나고 이제 웅장한 맹견이 되었습니다ㅋㅋㅋㅋ 아직 클 날이 더 남았다는게 조금 두렵지만
힘도 쎄지고 아주 튼튼하게 자라준 걸 보니 뿌듯합니다ㅎㅎㅎ
크면서 다리도 계속 길어지고 몸통도 길어지는데 얼굴만 작아서
진돗개 미니미 같아서 넘 귀여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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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사팀       (2021-03-28 15:28)     수정 삭제
오...와...사랑이가 많이 컸네요 ㅎㅎㅎㅎㅎㅎ
금비라고 말씀 안하시면 한참동안 누군지 뚫어져라 봤을 것 같아요^_^
애기 모습은 이제 벗고 개구장이 느낌이 많이 나요 ㅎㅎㅎㅎㅎ
사진이 하나하나 모두 행복해 보이는 표정에 제 마음도 참 좋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