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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 4월 근황 | |||
| 글번호 | 2071 | 등록일 | 2021-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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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임장미 | 조회수 | 247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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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4월 근황을 올리려고보니 무표정인 사진이 없네용?ㅎㅎ 정말 애들은 사랑 주면 그만큼 변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사진 돌려보면서 놀랐던게 눈물이 싹 잡혔다는거예요! 우유 처음 봤던 사람들도 눈물이 이제 아예 없다며 어떻게 잡았냐고 묻곤하는데 생각해보니크게 달라진게 없어요~ 처음 데리고 왔을때는 뭘 먹여도 눈물파티였는데 지금은 돼지, 소 빼고는 다 잘먹는답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아마 초반엔 아무래도 낯선 곳에 오니까 우유가 마음이 불안정 했는데 지금은 아예 저를 동반자로 인식해서 그러지 않았나 싶어요. 심리적인 변화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정확히는 잘 모루겠네용ㅎㅎㅎ. 우유 유기견이라고 하면 다들 놀라요~ 어쩜 이리 예쁘게 키웠냐며 유기견에 대한 편견이 사라진다고들 말씀하시는데 그럴때마다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변화시킨거 같아 뿌듯하기도 해요! 저희 어머니도 처음에는 무슨 개를 키우냐며 나무라셨는데 지금은 본가에 내려가면 우유랑 자고싶으셔서 바닥에서 주무시고 배 쓰다듬으시면서 왜개를 키우는지 알겠다고 말씀하시곤하네요ㅎㅎ 코로나가 너무 장기화되어서 근처만 돌아다니곤 했는데 우유랑 이번에는 여수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우유 간식 싸들고 피크닉도 다녀왔답니다 ㅎㅎ 우유의 매일이 생일처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 힘들어도 여기저기 나가보곤해요~ 지금 친구들도 굉장히 많이 생겨서 지나가면 알아보기도 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얼마나 뿌듯하고 행복한지~ㅎㅎㅎ 아 요번에 펫쇼도 다녀왔어요! 토요일에 다녀왔는데 우유 보고 처음에는 못알아보시다가 난티라고 말씀드리니 엄청 놀라시더라구요ㅋㅋㅋ 더욱 더 놀랍게 행복하고 예쁜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며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우리 우유난티) 만나게 해주셔서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행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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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21-04-13 10:09) | 삭제 |
| 난티군요.. 올려주시는 후기마다 늘 포토제닉입니다. ㅎ 난티의 표정에서 얼마나 행복한지 보입니다. 유기견과 반려견은 종이한장의 차이도 나지 않습니다.. 손에서 아이를 놓치는 순간 유기견이 되는것이니까요..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유기견의 개념을 제대로 인식하고 입양이 더 잘 되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난티 소식으로 힐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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