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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가 울집에 온지 벌써 3년차네요^^
글번호 2083 등록일 2021-04-16
등록자 뭉맘 조회수 13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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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 혼자서만 뒤돌아 앉아,
생을 포기한듯 앉아있었던 무이가
울집에 온지 벌써 3년차에요..
생각보다 덩치도 커지고, 힘도 세지고..
애교도 다른 형아들보다 몇갑절 강해서  아무도 
당해내지 못합니다~ㅎㅎ
무이가 울집에서 가족들에게 안겨주는 행복의 무게는
잴수가 없어요!
제발 사지 마시고, 입양해주세요~
입양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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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1-04-20 16:31)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사진 보고 누군가 했는데 무이였다니..
표정이 너무 밝아져서 못 알아봤어요ㅜㅠ (덩치도 커지고ㅎㅎㅎ)
사진을 보니 무이.. 집에서 정말 개구쟁이일 것 같은데.. 맞나요?!
쿠션을 뜯는.. 저 자세 한두번 해본게 아닌 것 같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