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물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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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몽실(현)호빵이 만난지278일째 두번째후기
글번호	2096	등록일	2021-04-25
등록자	윤재성	조회수	15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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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후기 작년 7월22일 호빵이와 만남 278일째 보호소 이름 몽실이 현재 내딸 호빵이 사진변천사 잘보시면 눈물자국 사라진걸 보실꺼예요 눈물자국으로 병원치료 받은적업구요 일반간식 개껌 NO 사료는 웰리스 무방부제 알러지사료 간식으로는 고구마 당근 말려서 주고 사과 배 다른건 일체안줌 평소 눈물보일때마다 수시로 화장솜으로 눈물닦아주었구요 2~3개월후 점차 사라지는게 보이더니 3개월 이후부터는 완전사라졌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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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1-05-02 09:26)	수정 삭제
전혀 다른아이가 되었어요!! 몽실이라는 예전 이름 아니었으면 못알아볼뻔 했습니다 꼬질하고 슬픈 표정이었던 아이가 보호자님 만나 귀엽고 사랑 가득찬 아이가 되었네요 몽실이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