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물보호소

입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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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입니다
글번호	2100	등록일	2021-04-27
등록자	감자	조회수	13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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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입양한지 6개월이 넘었네요 입양왔을떄 3.5kg여서 처음엔 토하고 안먹어서 걱정이었는데 지금은 비만을 걱정 하고 있습니다 (6.1kg) 중성화도 다 하였고, 6개월간 허피스, 진드기 병원 꾸준히 다녀서 지금은 너무나도 건강해요 아침만 되면 밥 달라고 발을 깨물고, 새벽에 눈뜨면 제 베게 위에서 뒤집어서 배보이게 잠 잡니다. 흔들어도 깊게자서 안일어날 정도로요 종종 소식을 전해드려야하는데, 늦게 글 남겼네요 요즘들어서는 어떻게 이런 천사같은 아이를 만났을까 생각도 듭니다 감자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인스타에 놀러오세요~ 인스타로는 자주 올린답니다!! https://instagram.com/jeongpitb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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