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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꽃님이 근황이에요:)
글번호 2105 등록일 2021-05-01
등록자 봄,여름이 엄마 조회수 14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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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양할땐 꽃님이라는 이름이였는데
지금은 봄이라는 이름으로 잘지내고있는 저희 봄이에요ㅎㅎ
임시 보호하다가 입양 한지 벌써 3년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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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21-05-06 16:01)     수정 삭제
3년이나 흘렀군요..
봄이.. 꽃님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3년전부터 아직 까지 이곳에서 입양을 못가고 ,, 살아남아 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 아이들도 봄이 처럼 좋은 가정 만나길 빌어주십시요..
오랫만에 소식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