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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로또(핑츄)씨 데일리 라이프
글번호 2113 등록일 2021-05-05
등록자 로또네 조회수 17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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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아니죠! 개린이날 맞이해서 박로또씨 근황을 올려보고자 합니당
로또를 19년도 6월에 데려와서 벌써 해가 두 번이 바뀌었고 다음달이면 딱 2년을 맞이하게 되네요☺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그 사이 로또도 많이 변했구요ㅋㅋㅋㅋㅋㅋ
요즘도 박로또씨는 매일 산책을 나가는데 이제는 힘들면 안아달라고 계속 쳐다봅니다!
안 안아주면 움직이지도 않고.. 꼭 오르막길에서만 안아달라고 해서 산책인지 제 훈련인지.....
그리고 이제 개모차에 혼자서 올라타는 능력이 생겼답니다😭👍
놀리려고 안태워줬더니 이제는 알아서 타버리더라구요..ㅎㅎ

얼마전에 강아지 간식 이벤트에 로또 이름으로 응모를 했더니 당첨이 되었어요ㅋㅋㅋ
이름따라 간다고 로또 이름은 잘지은 것 같은데... 제 이름으로 응모하면...😭
아무래도 응모할 때는 로또 이름으로 해야할까봐요!

여전히 로또는 가족 외에도 여러 사람에게 예쁨을 받고 사랑도 받고 살고 있어요!!
그래도 누나가 데리고 가서 그런지 누나바라기로 살고 있어서 괜히 뿌듯한 마음입니당ㅎㅎ
오늘은 개린이날이라고 까까도 당첨되고,  추가적으로 까까, 옷도 선물받고
애견카페도 놀러가고 하면서 박로또는 알차게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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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21-05-06 15:56)     수정 삭제
꽅과 핑츄.. 잘어우리는 사진들 감상 잘했습니다..
벌써 2년이 되어 가는군요..
시간 참 빠릅니다. ㅎ
다음에 로또 당첨되시면 저희에게도 지분을 ...
살짜기 발을 담궈 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