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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비비 근황신고
글번호 2144 등록일 2021-05-31
등록자 BB맘 조회수 14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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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사진을 찍으려다보니...
방에 불켜서 막 자다깬 애들 눈이 비몽사몽 ㅠㅠㅋㅋ

작년 11월에 근황신고하고 거의 반개월만에 왔네요
비비는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재규어가 되가고 있습니다 ㅎㅎ
많이 푸짐해졌지요...ㅎㅎ

아픈 곳 하나 없이 잘자라고 있지만 사료를 바꾼 탓인지 변비기가 생겨서
유산균과 하루에 한 번은 습식을 주고 있습니다 ㅠ
운동량도 배는 늘리구요
애기땐 설사로 고생하던 아이가 변비라니...ㅎㅎ

애들 음수량이 나쁜건 아닌데 더 늘려보려다가 음수대만 몇 개를 바꿨는지...
인기있는 건 다 사다 시도해봤는데 애들이랑 분수대는 잘 맞지 않나봐요 ㅠ
비비가 간혹 유리보울에서 물장난을 치긴해도 겨우 정착했습니다 ㅠㅠ

어쨌든 비비는 엄마밖에 모르는 사랑둥이+응석쟁이로 잘 자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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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1-06-01 23:42)     수정 삭제
비비^^ 오랜만이네요^^
근데 점점 얼굴형이 동글동글해지네요 ㅎㅎ
(점점 귀여워지는.....+_+)

음수량이 중요하긴한데 애들이 음수대,정수기를 잘 안쓰는 애들이 많긴하죠...
그래도 배뇨량에 크게 문제없으면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다음에는 비비가 얼마나 더 귀여워졌을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비비 닮은 냥이를 알고있어서 비비 소식이 더 반가워요^^)
다음에도 비비와 짝꿍 근황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