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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통(구. 단풍)이 현황
글번호 2166 등록일 2021-06-21
등록자 짱통아범 조회수 24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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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한달이 다 되어가는 군요.

짱통이가 미용을 그리한 덕분에 포메 라는 의심을 많이 받고 다니지만
체형이나 하는 짓은 페키가 맞아요. (페키치곤 코가 오똑한 편이고 귀가 쫑긋서있어서 더 그리 보이나봐요)

지난 토요일 짱통이는 드디어 중성화수술을 했답니다. 마취한 김에 스케일링까지..
스케일링하다 보니 송곳니도 많이 부러져있어서 나이먹으면 고생할 것 같다시네요.
그리고 뒷다리쪽 털이 짧은 것은 미용하다 도망쳐서 그런게 아닌가봐요.
사고난 부분이라 그런건지 털이 자라지 않네요.. 
살면서 괜찮아질지는 두고 보자고 하시는데...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생님한테 가서 했는데, 이 분이 워낙 스타수의사가 되버리셔서 예약잡기도 어렵고 50% 할인 받아도 ㅎㄷㄷ 하네요... 흐미 내 지갑 ㅠㅠ)

오는 차안에서 마취가 완전히 풀린건지 아파해서 짱통어멈이 꽤나 고생했네요.

하루 지나고 나니 다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전 처럼은 아니더라도 간식 밝히는 건 여전하구요. 
간식 떨어진거 줏어주다가 드뎌 짱통어멈이 손가락도 물려보고... ㅎㅎ

뒷다리에 힘을 제대로 주지 못하니 좀 쉽게 변을 보라고 한천으로 우유젤리도 만들어 먹여봤습니다.
매우~ 잘먹네요.. 

좀 있음 한 달인데 그래도 큰 문제 없이 적응 잘하는 녀석을 보면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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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2021-06-22 14:27)     삭제
짱통아 ㅠㅠ이런~~ 낼름 주워먹으려다가 엄마 물어버렸군요
하루하루가 행복해보이는 짱통이 사진보며 저희가 더 행복하답니다 ㅎㅎㅎ
볼 때마다 다른 애 같고 ㅎㅎ
이제는 완전히 가족들에게 적응해버린 짱통이 참 흐뭇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예병희  (2021-06-24 15:58)     삭제
음... 주워먹으려다가 물어버린건 아니고...
먹을꺼에 손대면 엄빠 안가리고 왕~ 합니다.
식탐이 어찌나 많은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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