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들어왔는데 저번 마지막 소식이 딱 1년전 오늘 7월 17일이어서 깜짝 놀랐네요. 신기~

작년 4월에 입양했던 우리 원두 여전히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데려올 때 2.7킬로그램하던 몸무게도 어느덧 나잇살이 붙어 4.3정도가 되었네요. 이제 두살 조금 넘었으니 청년냥이겠죠? 참 시간빨라요~ㅎ

여전한 코로나 시국에 보호소 직원분들도 수고가 많으실텐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또 생각나면 소식 전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