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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 (말) 소식입니다
글번호 2245 등록일 2021-08-24
등록자 장유진 조회수 14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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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천리 입양해서 이름은 말로 지었어요~!ㅎ
데리고 와서 그날밤부터 기침을 심하게 해서 병원 데리고 갔더니 폐렴이라네요 ㅠ  무척 똑똑한 우리 말이 벌써부터 배변도 잘가리고 예뻐 죽겠는데 힘든 병원생활 끝내고 언넝 나아 집에서 뛰어노는 날이오길~~
이렇게 이쁜 아가랑 인연이 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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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2021-08-25 16:05)     수정 삭제
에고 저 작은 애가 넥카라 한 모습을 보니 너무 짠하네요 ㅜㅜ
보호소에서 받지 못한 사랑 받아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ㅜ
보호소를 금방 나갔는데도 아이들 모두 기관지가 상해서 나갔군요 이런 ㅜㅜ...
지금쯤은 건강하게 잘 퇴원했을까요?
더 이상 아픈 일은 없어야될텐데요 ㅜ...
이름은 외자 말 인가요?ㅎㅎㅎ 귀여운 이름도 받았으니 씩씩하게 일어나야할텐데 ㅜㅜ
꼭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