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우유와 만난지 10개월이 훌쩍 넘었네요.
어화둥둥 내새끼 하면서 키워서 살짝 버릇이 나쁠때도 있지만
눈에 넣어도 안아플 제 가족이 되었네요!
우유와 매일같이 만나는 친구들이랑
야외에서 행복하게 뛰노는 우유 사진 올려봅니다!
우유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시간적으로 여유로워져서 우유와 함께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우유를 좀 더 알아가고, 우유와 함께 추억 쌓는 시간이 많아진거 같아 좋네요~
최근에 계곡 다녀온 이후로 눈물이 갑자기 터져서 간식 급여도 자제하고 지난번에 눈물 잡아줬던 사료로 변경했답니다😭😭 얼른 눈물 잡혀서 예전 미모의 우유로 돌아오길.... 물론 지금도 충분히 귀엽긴해요🥰(고슴도치엄마)
아참! 지난번보다 유기된 친구들이 많아진거 같은건 제 착각일까요...?😭
​​​​​제 착각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