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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입양한 순복이 입니다.
글번호 233 등록일 2017-03-05
등록자 기몰 조회수 35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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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1살 반의 나이로 죽은 아이와 너무 닮아서 전주에 계신 부모님께서 데려오라고 하셨던 순복이 입니다.

넓은 마당이 있는 시골 주택에서 살 아이라 환경이 나쁘지 않겠다 싶어 데려왔습니다.

첫날 회사 사무실에 들려야 해서 데려갔는데 오는 사람마다 반기며 꼬리치는 예쁜 아이 입니다.

장난감 공도 좋아하며 잘 놀고 잘 먹고 적응을 잘하더군요. 보호소에서 정해준 이름 순복이를 계속 쓰기로 했습니다. 이름처럼 너무 순해서요.

체력이 좋아 한번 산책을 나가면 거의 1시간은 기본으로 공원을 돌았구요. 아, 인식칩은 입양 바로 다음날 풍암동 사랑가득 동물병원에서 이식하였습니다.

개껌도, 사료도, 고구마도 너무 좋아하며 잘 먹는 아이라... 부모님댁이 아닌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키울까도 고민했어요. 짖을 줄 모르는 너무 순한 아이여서.. 그런데 배변을 실외에서만 하는 아이였기에, 아이 건강을 위해서 오늘 전주로 보냈습니다. 자주 놀러가서 놀아줘야 겠어요. 며칠 데리고 있었는데도 정이 너무 들어버려서. 이렇게 순한 아이 오랜 기간동안 건강하게 보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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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7-03-15 11:57)     삭제
안녕하세요.^^ 순복이 마음으로 품어주셔서 감사해요. 순복이는 야외에서 생활하는 개 인만큼 사상충 예방에 꼭!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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