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정해놓고 집에 한시간정도 냄새에 익숙해지도록 적응시킨후 방에혼자두니 울고 불고 외롭다고 난리여서 방문개방하여서 같이 살게될 오빠 앙돌군과 만났는데 생각처럼 문제없이 합사가 이루어져 그렇게 하루 밤을 보내고 아침부터 우다다다 뛰어댕기기 시작하는데 간만에 집에 온것처럼 지가 주인인것처럼 행세하고 다니고 웃음짓게 만드네요
앙돌이가 워낙 소심하여 하악질도 않하고 멀찌감찌 지켜만보네요
근데 우리진숙이 중성화수술하면서 배있는부분이 볼록튀어나오고 가슴뼈 있는부분이 나와있어서 정확한건 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치료를 해야할꺼 같아요 활동하는데는 지장이 없어 보이는데 우리아이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키우고싶어요 입양를 도움주신 관계자분들 감사하고 잘키우고 진숙이 근황 자주 올리도록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