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입양 4주차 소식 올립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공놀이에 아주 재미를 들였습니다.
이제 보호자들이 익숙해지다 보니 슬슬 본성격이 드러나는듯 합니다.
지 맘에 안들면 짜증도 내고 물려고도 하네요.
그래도 다른 고양이들에 비하면 아주 착한 편인것 같습니다.
사람이 없어지거나 하면 서글프게 우는게 걱정되긴 합니다.
그래서 있을땐 최대한 신경써주려고 합니다.

앞으로 제 블로그
https://m.blog.naver.com/zzz104goji
에 마루 소식 올리겠습니다.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매달 15일, 30일 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