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당시 이렇게 작고 여렸던 뽀짝이는...



폐렴과 코로나를 열심히 이겨내고..




골격이 급속도로 자라 잠시 고라니같던 시절을 거쳐..





인간의 음식을 탐내는 푸짐한 강아지가 되었습니다
(시고르자브종의 성장은 예측할수가 없네요)



본인 몸뚱아리가 커진줄은 모르고 반가우면 냅다 박치기하기가 특기랍니다..




동네 고양이 행님들 기강도 잘 잡아요




내 꿈은 남의집 개(?)
(처음 뵙는 동네 주민분입니다,,)



그래도 잘땐 매우 천사인 우리 뽀짝이😭


동물병원 의사선생님께서 기적이라고 하실 정도로 건강이 나빴던 뽀짝이가
현재는 모든 병을 완치하고
뒤늦게 예방접종을 맞히고 중성화를 앞두고 있답니다!

보호소 관계자분들 모두
뽀짝이와 저희 가족이 좋은 인연 만들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간간히 근황 올리러 올게요!
뽀짝이도 잘 지내고 있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