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날 집에온 아깽이들 잘 지내고 있어요!!
노란아이는 루이 까만아이는 루아라고 이름붙혀줬어요.
처음왔을땐 허피스도 심하고 루이는 손도 많이 부어있어서 걱정많이 했는데
둘다 밥도 잘먹고 약도 잘먹고 잘싸서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어요!! (설사도 잡혔고 루이 손의 붓기도 빠졌답니당)
루이는 손으로 자꾸 눈을 긁어서 눈이 충혈되고 상처나서 넥카라 씌여줬어요. 저 조그만한 아이한테 맞는 넥카라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ㅎㅎ
둘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케이지에 넣어놔도 울고 케이지밖에 풀어놓으면 다리사이로 들어오려고 안간힘을 쓰는 귀요미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