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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갱이 콩(진품) 보리(명품) 입양후기입니다
글번호 2515 등록일 2022-06-10
등록자 박순례 조회수 15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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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많이 늦었네요 ㅎㅎ
집사 집사 하더만~~  많이 실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내집이 야갱이집으로 변하는순간... 넘 당황은 했지만  잘 살아볼랍니다.
일주일에 한번오는 아빠. 형도 잘 반겨주고, 매일 나가는 누나는 무시해줍니다 ㅋㅋ
잘 먹고, 잘 자고.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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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승       (2022-06-12 08:32)     수정 삭제
부럽네요 두마리나 키우시다니~
묘사       (2022-06-11 13:30)     수정 삭제
쪼꼬미들 많이 컸네요~~~
역시 고양이들은 매일 보는 집사보다
드물게 보는 집사를 더 좋아하나봅니다ㅎㅎㅎㅎ
동반입양이 서로 의지할수있는 좋은 친구를 만들어줄수있지만
집사에게는 쉽지않은 일인걸 잘 알지만
이렇게 동반으로 입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품이 명품이 지금 깨발랄해서 사고 많이 치겠지만...
고양이라 그런거야... 하고 너그럽게 넘어가주세요ㅎㅎㅎ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소식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