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리씨 산책 갔다가 동생이랑 누가 더 보리 이쁘게 찍나 대결이 붙었거든요ㅎ
이렇게 이쁜애를 저희의 실력으로 또 카메라에 담는게 힘들더라구요ㅠ
보리는 이제 빈혈 때문에 쓰러지지 않구요,처음보다 살도 오르고 건강해졌어요ㅎ
말 안하면 아픈앤줄도 모르시더라구요ㅎ
옥수수먹고 대 주면 씹고 난리를 쳐놓지만 그것마저도 사랑스럽습니다ㅠ
​​​​돌아오는 일요일날 보리랑 첫 가족사진 찍어요~(두근두근)
이쁜이를 잘 찍을수 있을지ㅎ찍고나면 또 소식 전할게요ㅎ
보리씨가 저희 가족이라는 증거니까!잘 찍어보도록 하죵
보리씨 풀네임이 생겼는데 '오보리 헵번'이에요ㅎ넘 귀엽죠ㅠ
우리보리 방금까지 맘마드시고 놀아달라네요ㅎ겸둥이 저희에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