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에 입양했던 꼬슬이의 한달차 후기입니다!
입양 왔던 첫날부터 집에 너무 잘 적응했던거같아요 :)
밥도 잘먹구 물도 잘먹구 간식도 잘 냠냠해서 걱정없어용!
애교도 많지만 가끔 많은 관심을 받으면 부담스러워서 다른 방에 들어가버려요 ㅜ
아마 귀찮아서 그런거겠죵 ! 집에 있으면 강아지처럼 졸졸 따라다니기도 하지만 자기만의 시간도 필요한지 가족이 뭘하든 관심 없는 표정을 짓기도 해용 마지막 사진이 어제 찍은 사진인데! 검은 고양이라 밤에 잘 안보이기도 하지만 눈이 동그랗구 예뻐용! ㅎㅎ 놀랐던 점은 밤에 우탕탕탕 뛰어다니더라구용 
최근에 병원에 한 2-3번 갔었는데 수의사 선생님들이 갈때마다 하시던 말씀이 꼬슬이가 성격이 너무 좋다는 칭찬도 들었어요! 처음에 보호소에서 봤을때도 낯을 안가려서 머지! 했었는데 역시 성격이 좋았던거였네요 !
앞으로도 틈틈히 꼬슬이 소식 올리겠습니당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