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옹심이 입양 후기 4번째 입니다.
옹심이는 손을 뻗고 이리오라고 하면 야옹야옹 거리면서 ​​와서는 제 손에 비비면서 애교부리는데 너무 사랑스러워요ㅜ
한 달에 한 번 집에 오는 오빠를 봐도 잘 놀고 애교도 부리고 너무너무 이뻐요 🥹
티비에 고양이만 나오면 가족들이 옹심이를 안고와서 친구라고 보여주기도 하고요 ㅋㅋ
들어서 같이 거울도 보고 아기처럼 안고 있기도 해​​​​요
옹심이가 오래 못 버티고 탈출 하지만요ㅋㅋ;
아직 방충망을 긁거나 벽지를 긁은 적이 없습니다.
항체검사랑 발바닥을 보려고 동물병원에 방문했었어요.​​
항체검사 결과는 아주 좋게 나왔는데​​​​​
너무 낚시대로 격하게 놀아줬는지 발바닥 젤리가 좀 까져서 염증이 생겼구요,
구내염도 조금 있다고 했어요..다행히 심하지 않아서 약 바르고 먹고 금방 좋아졌어요!!
옹심이가 아프지 않고 저희 가족 옆에서 행복하게만 살았으면 좋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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