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이 입양 96일째 되는날입니당 태어난 날을 대강 2022년 2월 14일로 정하고 생일로해줬는데 더 어린것 같아요 ㅎ 어제 이 하나 빠진거 발견했는데 너무 귀여워가지고 ㅠ 왜 이렇게 요즘따라 더 귀여운건지 ㅠ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요 ❤️❤️ 분명히 자기 먹을꺼 다 먹어 놓고 사람이 뭐 먹으면 달라고 발 밑에서 자꾸 귀찮게하는 돼지 ...산책도 좋아하긴 하는데 조금만 지 마음에 안 든다 ?? 그럼 바로 ' 나 안 움직여 !! 시러 !! ' 시전해버리는 7키로 정도되는 귀염둥이 ..ㅎㅎ 최근에 인식칩도 심어줬답니당 그리고 예전엔 공주님같은지 몰랐는데 요즘 살짝 속눈썹도 예쁘고 여자애 같아요 ㅎㅎ 아무리봐도 귀가 너무 커서 진짜 여우 닮은것 같아요 ... 포근이 코도 너무 귀엽고 꼬리도 통통하니 귀엽고 다 물어뜯고 ㅎ 저번에는 인형에 달려있는 플라스틱 코를 조용히 삼켰어요 ㅋㅋㅋ 그냥 너무너무너무 귀엽고 예쁘고 진짜 사랑받아야하는 애기에요 ㅠ 저희집 막내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