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라라 데리고 온 지 벌써 딱 1년이 되었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강아지 케익을 예약하고, 기쁜 마음으로 오늘을 기다렸어요 ㅎㅎ
나이가 많은 상태로 저희집으로 와서 앞으로 몇 번의 생일을 챙겨줄수있을지
모르겠지만 , 매년 기쁜 마음으로 함께해주고싶어요~~
라라를 똑 닮은 뻐드렁니 있는 케익으로 주문했는데 정말 맛있게 먹더라구요!
얼마나 맛있나 저도 한입 먹었는데 사람 입맛은 아니였네요 ㅎㅎ
곧 크리스마스라서 빨간 산타옷을 사주었는데 , 아주 잘어울립니다 ^_^
이렇게 저희와 생일도 보내고, 크리스마스, 설날 쭉 쭉 보내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추운 날씨인데 보호소 선생님들도 건강하시구요! 보호소 강아지,고양이들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새로운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라라는 제가 폭신한 이불에서
뜨끈한 전기장판 틀어서 잘 돌볼게요! 또 후기 적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