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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꺠비 근황입니다.
글번호 2686 등록일 2023-02-20
등록자 구미깨비집사 조회수 2311명
다운로드 신발이_안티.jpg  
안녕하세요

구미, 깨비 집사입니다.

저는 아이들 이름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보호소에 있었을 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아이들이기에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작명센스 없는 것도 한 몫합니다;;)



입양날은 낯설어 하면서도 생각보다 더 빠르게 밖으로 나와주었습니다.

정말 사랑이 많은 아이들이고 사랑스럽습니다.

서투른 쓰담쓰담에도 골골송을 불러주고 좋아해주는 모습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깨비는 너무 깨발랄해서 거의 못 가는 곳이 없고 안 가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X) ㅎㅎ

작은 움직임에도 반응이 정말 좋아서 놀아주는 게 뿌듯합니다.

구미도 요즘은 장난감에 반응을 잘 보이고 캣타워도 잘 올라가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깨비가 눈치를 주는 편이라 기세등등하지는 못해도

이 정도면 예상했던 것보다는 나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조금씩 불안하고 미안한 때가 있지만 

그렇더라도 끝까지 함께하려고 합니다.



요즘 깨비는 턱 밑쪽에 털 빠진 부분이 생겼고, 

그래서 넥카라를 씌웠더니 눈물을 흘리는 등 허피스, 결막염 증상을 보여서

안약 넣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밥을 잘 먹어서 금방 이겨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미는 여전히 젠틀하답니다.



앞으로도 매달 20일에 입양 후 근황을 올리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인스타 : kkabi_n_gu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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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  (2023-03-09 10:17)     삭제
인스타에서 깨비구미 소식 잘 보고있습니다^^
마이웨이 깨비도, 착한 구미도 너무 잘 지내고 있는것같아서 볼때마다
흐뭇해집니다
냥이들이 환경이 바뀌면 호흡기 증상들이 바로 올라오긴 하더라구요
입양을 가더라도.... ㅜㅜ
그래도 우리 튼튼이들은 금방 괜찮아질거라 믿습니다!!

소식 넘 감사합니다^^
서재승  (2023-03-06 17:42)     삭제
저도 두마리의 집사가 되볼까 고민중이랍니다 ㅎㅎ
부럽네요~
행복한 집사 생활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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