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900그램 밖에 되지않던 작은 쿵이를 처음 만나고
첫 입양당시 파보에 걸려있었고 그로 인해 폐렴이 함께 오기도 해서
고생을 너무 많이 했는데 잘 극복하고 이렇게 건강하게 4살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약하고 작은 아이였다보니 이렇게 생일마다
입양후기를 올리면서 한해동안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운 마음도 느끼고
앞으로 더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다짐을 하게됩니다🙂
쿵이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더 많은 보호소의 친구들이
행복한 한해한해를 느끼도록 좋은가정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노고가 많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