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미, 깨비 집사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크게 아픈 곳 없이 밥도 잘 먹고, 배뇨&배변도 잘 봅니다 ㅎㅎ

구미는 최근 깨비랑 집사바라기입니다.

깨비가 가는 곳은 졸졸졸 쫓아가고 꼭 한 번 들어가보고

같이 있으려다가 한 번씩 냥펀치를 맞기도 합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크게 싸우지 않고 잘 지내주는 것 같아 투샷을 볼 때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오늘은 같이 우다다하는 모습도 본 것 같은데 설마 구미가 하도 쫓아다녀서 피하는 건 아니겠죠??

깨비는 다행히 피부도, 눈도 다 좋아졌습니다.

목 부근에 털이 빈 부분이 있어 털이 자라면

인식표 목걸이를 한 아이들 모습으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음달 20일에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