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신가요?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카페근항이 궁금하다고 하셔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처음 카페 데려왔을 때는 뼈밖에 없고 영양실조에 빈혈이 심했는데 거기에 사료도 안먹고 힘들었어요.. 하지만 저 카페엄마로서 포기 절대 못하죠 암요암요 매일 닭과 각종 야채를 섞어 맥이고 산책 나가면서 단련을 하니 지금 두달이 되어 지금 카페 몸은 튼튼하고 황금응아와 털 윤끼가 좌르륵 강아지가 되어버리고 말았죠,,ㅠㅠ 지금 사상충도 거즘 나아지는 단계입니다! 잘 뛰고 심장박동도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카페는 잘지내구 우리 곁에서 아주 애교부리면서 껌딱지 처럼 붙어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앗! 그거 아시나요? 카페 새끼 강아지 돌체 제 지인(친구)가 데려가서 자주 만날수 있었다는 걸ㅎㅎ 무디는 못봐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돌체(설이)라도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우리 강아지는 꿀꿀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당 껄껄 그다음 글은 사상충 완치할때 올릴게요.

(이제 카페아니고 루다라는 새 이름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