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구름이의 근황!!
구름이는 나이가 어렸어서 동물등록을 못했는데 최근 100일을 넘겨 내장칩을 등록하고 산책도 자유롭게 많이많이 합니다!
첫 컷은 10일 기념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눈물이 다 나네요 ㅎㅎ
두 번째 사진 보시면 오빠를 좋아합니다. 
오빠는 한 달에 몇 번 안보는데 올 때마다 팔을 저렇게 껴안고!!!,!! 옆에 저렇게 착 붙어서!,!!(언니인 저는 깨물거 장난치고 괴롭히고 힝)
요즘 굉장히 폭풍 성장 중이라 다리도 굉장히 길어지고 귀도 커지고 나날이 귀여워집니다.
자꾸 장난을 쳐요 장난을ㅎㅎ 저렇게 소파 위에 올라가서 언니는 뭐하나 아래도 쳐다보고 계단 안 쓰고 침대에서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베란다에서 슬리퍼 가져와서 물어뜯고 자유로운 영혼이랍니다!!
 오늘은 산으로 산책을 다녀왔는데 냄새 맡기랑 풀을 엄청 좋아해서 그런지 엄청 좋아했어요. 저 귀까지 열린 미소 ㅎㅎㅎ 미소가 너무 귀엽지 않나용?ㅋㅋㅋ
다음주는 구름이와 마음껏 뛰어노는 여행을 가보려고 합니다! 수영도 해보고요! 모두들 행복한 일상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