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꼬순 현 비비 요즘 모습 전합니다!
차례로
샤워가운 좋아하는 비비
무릎에 뛰어오르는 비비
다양한 비비예요 ㅎㅎㅎ

재택근무러의 베프 비비는 제가 일하고 있으면 무릎이나 엉덩이 뒤에라도 같이 앉고 싶어해요 ㅎㅎㅎ
자작이에서 있다가 의자 밑에서 올려다보면서 애옹~하면 무릎에 올려달라는 뜻이에요 ㅎㅎㅎㅎ
다리 저려서 옆에 캠핑체어 놔주면 거기에도 잘 있고..
비비 덕분에 행복할 때가 많아서 고마워요.
행복할 때도 많지만 울적해 보이면 다가와 줄 때도 있어서 위로받기도 하네요
테라피 캣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었어요!
저도 비비가 조금 더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끝까지 함께 있어 주려고 매일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