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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내려준 천사 고양이 '라오'분양후기 | |||
| 글번호 | 2860 | 등록일 | 2023-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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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냥이는천사 | 조회수 | 1782명 |
| 다운로드 | 보호소1.jpg | ||
안녕하세요. 저는 10월쯤 고양이 보호소에서 새 가족을 맞이했습니다. 사실 이미 집에 두마리를 키우고있어서 다시 한마리를 키우게 될 거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인연이 되엇는지 과정자체는 순탄지는 못햇지만( 실제 유기했던분과 말 하자면 긴 트러블이 있엇습니다). 작년엔 무안군에 있는 보호센터에서 환경이 열악하다고 뉴스로만 보고 , 굶어죽어가는 개도 뉴스에 나오는 걸 보면서. 유기묘 보호소 라는 곳이 생소하고 고양이를 분양하게될때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곳이었는데, 막상 직접 가보니 작고, 열악한 환경이엇지만, 관리자분들이 그곳에서 최선을 다한다라는게 느껴질 정도로 작은 공간이지만 그 공간을 최대한 활용을 하고 사료도 많은 애들에게 일괄적으로 주기보단 각 알러지나 개개인별에 맞춰서 먹이려고 하는 모습등이 참 감사했고, 소중한 생명 하나라도 더 살려보겟다고 이곳에 근무하시면서 8년 쨰 되어있는 대장 고양이도 보고, 이름도 불러주며 관리가 되어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사하고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직접 들어가보니, 수백마리의 고양이들과 그곳에서 손길을 기다리고있는 유기묘 친구들을 보니 마음이 너무 먹먹했습니다. 이곳에는 너무나도 멀쩡한 유기고양이들이 많이 있엇고, 예쁘고 순한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관리자분이 냥이 한마리라도 이름불러주고 애정 주려고 하는게 다 보여질 정도로. 사랑이 느껴졋어요 돌아오는길에도 남편고 얘기하며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사명감 없이 저렇게 절대로 못할 것 같아요..정말 다시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유기묘센터에 직접방문하여 유기된 고양이들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들어 주저리 주저리 적었고 지금부터는 제가 입양해온 친구를 소개해드리려구 해요 센터에서 이름은 '라오'라고 붙여주셧지만 남편과 제가'루이'라는 이름을 다시 붙여주기로 했어요 ~ 위에 적엇듯이 저는 이미 두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어서 합사를 하는것에 대해 걱정을 많이 헀엇는데 거의 삼일만에 합사가 다 가능했던 것 같아요 일단 루이는 너무나 착하고 순해서 경계의표시 하나 하지않고, 기존 기르던 고양이가 다가오면 눈을 감아버리거나 아무런 대꾸를 하지않아 큰 싸움도 일체 없엇고, 사진보시면 너무나도 사이가 좋아 흔히 성격으로 치면 유재석 고양이가 집으로 온 것 같아요~ 어느누구랑만 어울려서 3마리가 혼자 소외되는 거 없이 두루두루 셋이서 정말 친하게 지내서 흔히요즘들 말로는 '인싸'고양이 처럼 성격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솔직히 지금 키우는 애들 보다 너무 순해서 어쩜..이런 천사가 왔을까 이런순둥이가 왓을까 이런생각을 해요~ 이 글을 쓴는 지금도 제 무릎에서 자고있는 루이는 저희가족에게 보물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알러지가 살짝 있는 것 같아 사료도 많이 하고 찾는과정에서 비록 병원비도 많이 들었지만, 제 가족인데 낫기만 한다면야 얼마든지 치료하고. 덜 아프도록 만들어줘야죠..ㅎ 저도 루이가 저희가정으로 오면서 저또한 다시한번 고양이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고 배울점이 많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동물을 데리고 올떄마다 제가 끝까지 책임을 진다고 생각하고 데리고와서 결혼전부터 키우던 고양이를 5년전부터 결혼한 아직까지 키우고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가족이기에 제가 끝까지 보듬고 올 겨울 따뜻하고 포근한 우리집에서 부족했던 사랑듬뿍주며 애지중지 키워야죠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도 한편으로는 유기묘센터에 아직 많은 친구들이 있어서 미안하기도 하지만 이건 제가 반드시 상황이 더 나아지는데로 단 한마리라도 손을 덜수있는 기회가된다면 그렇게 하려고 해요~ 이렇게 가여운애들이 많고 사랑주면 다 똑같은 애들인데 제가 왜 이제껏 돈을 주면서 까지 펫숍에서 샀는가.. 라는 반성도 하게됫어요 그래서 요즘 주변에서 동물을 분양받으려는 얘기만 나와도 굳이 사지말고 유기묘보호에 정말 예쁘고 착한 친구들 많다며 소개 하고있어요. (보호소 쪾에서도 분양할수있도록 예쁘게 고양이 사진 올려서 매력 어필을 사랑스럽게 해놓으셧더라구요~^^) 제 마음은 더이상 유기하는 사람도, 버림받는 모든 동물도 없어야 된다고 생각해요..어떠한경우의 동물유기는 죄값은 받게되잇다생각해요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정말정말 내가 끝까지 책임 질 수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고 가볍게생각마시고 경각심을갖고 입양 하셧음해요 단순히 귀엽고 예뻐서, 심심해서가 아닌 단지 가벼운 마음이 아닌 그런 마음으로요 고생해주시는 광주광역시 동물보호소 분들도 너무 고생하실텐데 바쁘신와중에 안부전화 전화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햇어요 이렇게 분양자한명한명에게 관심을 갖는게 사실 힘드실텐데 .. 저의 복잡했던 분양과정까지 같이 고민하고 힘내주셧던 유기묘보호센터직원분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고양이 담당자분도 너무나 따뜻하신 분 입니다. 조만간 감사인사담아 양손두둑히 인사드릴께요 , 그떄 까지 지금처럼 좀 더 고생해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좋은일 하시는 분이니 항상 좋은일만 일어낫으면 좋겟습니다 유기묘 센터에 생명하나하나 힘써주셔서 너무너무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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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23-12-09 23:21) | 삭제 |
| 우선 루이 소식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좋은 가족이 되어주실분이라는 걸 믿고 입양을 보내긴했지만 이미 고양이가 있는 집으로 입양을 간 친구들은 합사과정이 순탄치 않은 경우가 많았기에 조금 걱정이 되긴했어요.... 짧지만 보호소에서 본 모습과 다름없이 다른친구들과도 가족들과도 너무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그저 흐뭇합니다^^ 그저 하루하루 버티는게 보호소 아이들과 직원들의 일상이지만 좋게봐주시는 분들과 이렇게 입양간 아이들의 소식이 큰 위안과 원동력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루이와 루이의 새로운 가족,고양이 친구들에게도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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