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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우성 현)우주 입양 후기입니다! | |||
| 글번호 | 2888 | 등록일 | 202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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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우주누나 | 조회수 | 127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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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년 3월 25일 우주 입양하고 현재까지 입양 후기 작성하러 왔어요
12월경 태어난 걸로 추청되고 있는 우주는 이제 1살이네요! ![]() 입양 온 첫 날이에요 설사 증상이 있다고 적혀있기도 했고 애기가 오면서 긴장을 했었는지 집 도착하자마자 안 보이는 곳 가서 설사를 하더라구요 ㅜㅜ ![]() 강아지들이 저렇게 다리 쭉 뻗고 누워있을 때 귀엽던데 우주도 딱 저러고 있더라구요 ㅎㅎ 얼마나 귀여웠는지~!!~!~ ![]() 제가 침대에 있으면 자기 놀아달라고 왔었어요 다리도 짧으면서 맨날 올라오고 싶어서 ㅋㅋ ![]() 한참 크던 땐데 밥 다 먹고 나서도 미련이 남았는지 맨날 밥그릇 물고 다녔어요 ![]() ![]() ![]() 어디서든 퍼져서 잘 자던 우주예요 ![]() 하도 심심해하길래 옥상에 몇번씩 데려가서 놀아주고 뛰어놀았었어요 ![]() ![]() ![]() 우주 예방접종 어느정도 맞고 첫 산책날! 애견카페에 갔었는데 엄청 뛰어놀고 집 가서 기절했슴니당 ![]() 진짜 말썽꾸러기였던... ![]() 집에서 혼자 기다릴 때 심심할까 봐 강아지 만화 틀어주고 갔었는데 엄청 집중해서 봐요 ![]() ![]() 예방접종 맞으러 가면 먼저 들어간 강아지들 깨갱소리 듣고 바짝 쫄아서 긴장하던 우주... 지금도 그런답니다 ^^ ![]() 집에서 첫 셀프미용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안 입는 옷 잘라서 옷도 만들어줬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얼마나 웃었는지 ㅋㅋㅋㅋ ![]() 많이 먹은 날엔 저렇게 배가 빵빵했어요 ![]() ![]() 같이 장도 보러 다녔습니다 ㅋㅋ ![]() ![]() 산책하러 가는 걸 엄청 좋아해서 ![]() 안 시켜주면 하루죙~~~~~~~~~~~일 창문만 보고 있어요 ㅎ; ![]() ![]() 장난감 사주면 하루죙일 가지고 놀아요 ![]() 갖고 노는 건 좋은데... 당일 날 장난감을 다 작살 내버려서 하루도 못 간답니다 ^^ ![]() ![]() 애견카페가서 견생 처음으로 멍푸치노도 먹고 물놀이도 했는데 물이 무서운 건지 어색해서 그러는지 바로 뛰쳐나오더라구요 ![]() 더운 날에 문 열어주면 저기에 기대서 바람 냄새 맡는 건지 킁킁 거리고 있어요 ![]() 맨날 외출하고 오면 온 신발을 다 물어다놔서 항상 혼냈는데도 맨날 물어다놓고 알아서 잘못했다고 먼저 배까요 정~~~~~~~말 무지막지하게 말 안 듣고 말썽 피우던 시절이어서 엄청 힘들었었어요 ㅜㅜ ![]() ![]() 오이, 당근, 파프리카, 브로콜리, 고구마, 삶은 계란, 수박, 상추꼬다리 다 너무 잘 먹었었는데 닭가슴살을 맛 보더니 이제 다른 건 줘도 대충 한 두번 씹어보다가 퉤 하고 뱉어요... ![]() 우주 처음으로 옷 사고 입힌 날ㅋㅋㅋㅋ 날씨가 점점 추워지다보니까 하나 사줬는데 어색한지 웃지도 않고 어영부영 저래 서있어요 폼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 맨날 목 부분을 물어뜯으니까 옷이 헐렁해져서 자고 일어나면 저렇게 한쪽 팔만 빠져있는데 볼 때마다 얼마나 웃긴지ㅋㅋㅋㅋㅋㅋㅋ ![]() 저 출근할 때마다 비몽사몽 일어나서 자기도 데려가라고 문 앞에 떡 하고 서있습니다 ... 나 좀 나갈게 우주야 ![]() ![]() 우주 옷 엄청 많이 사줬어요~ 다 너무 잘 어울리고 귀여워서 ㅎㅎ 예뻐죽겠어요 ![]() 매번 산책할 때마다 저렇게 잔디에 자기 몸을 엄청 비벼요 진짜 누가 보면 못 걷는 강아지인 줄 알 정도로 엄청 비비고 다녀요 좋은가봐요 ![]() 기다려도 잘해요 ![]() 우주 여자친구(?)예요 똑같이 나이도 어려서 둘 다 엄청 까불면서 잘 놀더라구요 이름도 우디예요 우디랑 우주 우주가 엄청 맘에 드는지 가끔씩 산책하면서 만날 때마다 장난치면서 놀고 붙어다녀요 ![]() 이번에 우주 견생 첫눈도 맞이했습니다 눈 엄청 잘 먹어요 ![]() 마지막으로 사람처럼 자는 우주! 항상 베개 베고 이불 덮고 자요 저희가 좀 누우려고 하면 이미 자리차지하고 누워서 꿈쩍도 안 하고 옆으로 좀 가달라해도 꿋꿋히 버티면서 자요... ![]() ![]() 우주 입양하고 하루하루가 너무 재밌고 즐거워요 어렸을 땐 발이 엄청 뭉툭하고 커서 대형견처럼 클 줄 알았는데 몸통이 점점 길어지면서 다리가 짧아보이는 우주로 자랐습니다... ^^ 말도 너무 안 들어서 정말 너무 힘들었었는데 이제 좀 컷다고 조금은 아주 조금은 의젓해졌어요 (어제도 화분 꽃 뜯어먹어서 혼났지만... ㅜㅜ) 그래도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가끔 사람들이 보면 늑대냐(?) 여우냐(?) 강아지 맞냐 할 때도 있지만 나름 우주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보호소에 있는 다른 강아지들도 하루 빨리 좋은 곳들로 입양이 되기를 너무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근황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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