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은별이가 새해 인사 드리러 좀 늦어서 막 뛰어왔어요 헥헥ㅋㅋ
별이는 털찐냥이가 되어 가로세로도 비슷하고 다리꼬리 길이도 비슷하고 얼굴몸통 크기도 비슷하고!!
지구최강 귀요미가 되었답니다~♡

겨울내 겨울답지 않은 날씨라고 하더니. 요즘 또 바짝 춥네요
우리 묘사 식구들과 선생님들 늘 감기 조심하시구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별이는 감기 한번 안걸리고
털도 팍팍 찌고 살도 포동포동 3.3kg정도 잘 유지하며 호기심 만땅 엄마 쫄쫄이로
누워서, 코 앞에 바짝 붙어서, 특히나 씽크대 앞에만 섰다하면 어찌나 귀여움과 눈빛레이져를 발사해대는지 ^^;;
뭔가 맛있는걸 바쳐야한다는 부담을 팍팍 주시는 따님이시네요 ㅋㅋ

요즘은 레이져 놀이에 빠져
실수로 후레쉬만 건드려도 귀신같이 알고 와서 '이야오오옹~~~'
조를때는 또 다 톤이나 음색도 다른 것 보면 아주 더 귀엽고 사랑스러워 죽겠어요ㅋㅋ

털찐별이, 엄마쫄쫄이 별이, 호기심대장 별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별이 사진올려요

2024년도 새해 늘 평안하시고
묘사에 풍요와 행복 그리고 웃음만이 넘치길, 그리고 우리 냥이 친구들 모두 좋은 가족을 만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