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근황 글 이후로 제가 이직도 하고, 이사도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오랜만에 올리네요ㅎㅎ
제 생활도 바뀌고, 집도 바뀌어서 란이가 적응을 잘 할지 걱정했는데 다행이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은 이상도 없어서 원래 자주 가던 병원도 안 간지 몇 달 된 거 같아요ㅎㅎ
입양 당시 집에는 중문이 없다고 말씀드렸어서 걱정하셨을텐데, 이번에 중문이 있는 집으로 와서 이제 안심하셔도 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란이가 저한테 안겨서 자는 날이 많아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ㅎㅎ
다음에 시간날 때 또 글 쓸게요!
어느새 날씨도 추워지고, 올해도 얼마 안 남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