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갱이는 빈이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잘 지내고 있어요!!빈이는 그날 보호소에서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고 미용도 하고 새로운 집에 와서 지금 까지 잘 적응 하고 있답니다 ㅋㅋ

사실 ㅠㅠ 빈이가 좀 아파서 ㅠㅠ 제가 글을 빨리 못올렸네요

폐렴 진단 받고 너무 아파서 병원에 입원 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약 잘 챙겨먹고 잘 지내고 있어요

사진은 저희 가족이 첨 만난날 사진 이에요  입양 하고 바로 병원 가는 차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ㅎㅎ

그다음 사진은 병원갔다 미용 갔다 집에 도착 하고 바로 찍은사진이에요 ㅋㅋㅋ너무 적응 잘해서 ㅋㅋ 놀랐어요 

마지막 사진은 그제 집 아래 카페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ㅎㅎ 

너무너무 예쁘죠 ㅎㅎ

입양 하기까지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역시 키우다 보니 데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아픔이 있는 아이인만큼 더 큰 사랑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